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공학박사)는 10월 31일(금요일) 종로3가 황후궁에서 제225차 정기모임을 3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참여한 회원 및 회원사들은 상호 주요관심사를 토의하였고 처음 참석한 회원 및 회원사들은 본인과 소속 회사의 주력사업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회장은 아래와 같이 공지하였다.
첫째, 네이버 등 일부 인터넷에서 http에서 https로 인터넷환경이 바뀌어 접속시 보안오류가 표기되어 많은 회원에게 홈페이지 사용에 불편을 주어 죄송하다며 빠른 시일내 보완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히고 당분간은 네이트 창에서 “한국CM간사회”를 접속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둘째, 국내 건설사업관리(CPM=CM)과 간사회의 발전을 위해 현재 18,000명 회원을 20,000명으로 확장하기 위해 회원이 주변 지인들에게 가입과 참여를 권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셋째, 간사회는 건설사업관리 전반 즉 사업개발/기획에서부터 부동산, 사업금융, 설계, 건자재, 시공, O&M에 이르기까지 전반을 관리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EPCM 단체입니다. 현재 부문장 중심의 시스템을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 모두 보다 적극 참여를 부탁하였다.
다섯째, 간사회에서 추천한 우수제품인 ㈜두루스코이브의 세계최초 “카스토퍼 충전기”와 ㈜씨에스에코의 “개량형 도로경계석공법”에 많은 관심 가져 줄 것을 바란다고 하였다.
끝으로 올해 2025년 송년회를 11월 28일(금요일) 18시부터 건설사업관리의 탄생지인 종로에서 가질 예정이니 작년 참여자 80명보다 더 많은 회원이 참석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폐회사에서 윤재호회장은 간사회 종로사무실은 회원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하고, 간사회에서 회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에 동참하는 회원에게는 소정의 컨설팅비를 지급하여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참석한 회원들은 건설사업관리의 창시자인 한국CM간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간사회에서 제도화한 본래의 건설사업관리 입법 취지에 맞게 정립되어야 하며, 현재 변질 운영되고 있는 꼬갈모 CM을 조속히 탈피하여 국제적 표준 용어에 맞게 재창출 되도록 회원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힘차게 건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