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한국만다라’ 세계명인은 최근 ‘2025년 평창효석문화제’ 홍보대사로 참석해 축제의 성공과 이효석 선생의 철학과 문학을 국제무대에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평창효석문화제’는 지난 6일 오후 문화제 축제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평창군 이효석 문화마을 일대에서, 만개하는 순백의 메밀꽃과 어우러지는 풍성한 가을과 함께 ‘문학 메밀꽃으로 피어나고’, ‘삶 달빛 스미다’ 라는 주제로 전국의 손님을 맞이한다.

2025년 축제는 ‘문화예술마당’, ‘힐링마당’, ‘축제마당’ 등 분야별 구역과 메밀꽃 포토존, 스탬프투어, 지역 농특산물 판매, 야시장, 미니 동물원 등 즐길 거리에서부터 먹거리까지 꼼꼼한 준비는 전국의 손님맞이에 손색이 없다는 호응과 지난 주말에는 축제장 주변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평창효석문화제 홍보대사이며 UN 평화대사인 김경호 한국만다라 ‘세계명인’은 개막식에서 “이효석 선생의 문학과 철학의 세계는 후세에게 문학의 정신적 길라잡이 역할과, 메말라 가는 우리 사회의 따뜻함과 인간의 기본적 정신을 일깨워주는 순수한 문학의 세계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가 공유할 때”라고 말했다.

김경호 세계명인, 장옥권 주석.



이어 “세계인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이효석 선생의 문학 세계를 알리기 위해서는 문학과 철학 등 학문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중국과의 공유를 위해, 중국의 공소연맹 장옥권 주석과 산동성 한상회 이덕호 회장 일행을 특별 초청했다”고 밝혔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