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10 대 공약에 스며든 ‘ 기본사회 ’
핵심 국정 비전으로 부각하며 대선 승리 견인
- 박주민 위원장 , " 기본사회는 이재명 후보의 오랜 철학 ...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 제시할 것 ” -
더불어민주당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 위원장 박주민 ) 가 15 일 오후 4 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제 21 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
기본사회위원회는 박주민 위원장을 중심으로 ‘3 단 6 본부 ’ 체계로 구성된 후보 직속 기구다 .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과 박상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이 공동 정책단장을 맡았고 , 김영환 · 염태영 · 이정헌 · 황명선 의원이 공동수석부위원장으로 위원회를 이끈다 . 김남근 의원은 기본사회 실천단 수석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
위원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기본사회의 가치를 전파해온 활동가와 전문성을 갖춘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 현장성과 정책 경험을 겸비한 선대위 조직으로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후보가 제시한 ‘10 대 공약 ’ 에 포함된 기본사회 관련 정책과 철학을 재확인하고 , 대선 과정에서 위원회의 공식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위원회는 앞으로 △ 기본사회 정책공약의 실행 전략 수립 및 홍보 △ 전국 17 개 시 · 도 단위 기본사회 활동가 조직 운영 △ 직능별 시민참여 확대 및 네트워크 구축 △ 정당 · 사회단체와의 공동행동 △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한 기본사회 어젠다 캠페인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박주민 위원장은 " 기본사회는 이재명 후보의 오랜 철학이고 이미 정책 , 메세지 , 유세 등에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이 녹아들어 있다 " 며 "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제회복을 위해 우리가 가야할 기본사회의 방향을 위해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을 설득하는 역할을 하겠다 "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