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KCMI 회장 윤재호)는 3월 28일(금요일) 종로에서 제218차 정기모임을 성대히 가졌다. 개회사에서 윤회장은 “1995년 한국능률협회와 현대건설 주도로 한국CM간사회가 설립되어 초대회장에 본인이 추대되었고, 간사회는 1997년 3월 27일 한국CM협회를 창립한 후 건설사업관리를 법제화한 매우 뜻깊은 날이다. CM at Risk 위주로 법제화한 당초 취지와 달리 건설사업관리법이 변색되어 감리 등 고깔모 CM으로 추락 되었음을 생각할 때 매우 가슴 아픈 일이다.“ 라고 토로하였다.
식전행사로 한국CM간사회와 아아코스메틱(대표이사 김기운)간의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한국CM간사회와 아아코스메틱은 상호 발전과 공동 이익창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간사회의 국내외 폭넓은 네트워크 활용과 아아코스메틱의 마케팅 플랫폼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설정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생산제품을 기반으로 유통 활성화 및 해외 및 국내 투자유치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아아코스메틱(주)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코즈볼 해외공장 운영과 K-뷰티 컨설팅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어 회원사의 2개 주제발표가 있었는데 요약은 아래와 같다. 첫 번째, 국내 방염산업에 대해 ㈜인트로방염 노유찬 실장이 발표하였다. 인트로방염은 30여 년간 방염 처리에 주력해온 방염전문기업으로서 방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합판, 목재류, 합성수지류, 방염항균보드(EA BOARD) 등이 있으며 주요사업영역으로는 방염항균보드 및 방염도료의 생산과 방염설계 및 방염시공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노실장은 ”특히 인트로방염의 방염항균보드는 국내 최초로 국가공인 항균 SF 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보드로 항균 99.9%와 내지문성, 그리고 경제성과 시공성까지 독보적 성능과 기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반 주거공간과 아파트는 물론 병원, 의원, 그리고 제약시설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부동산 PF 여건 및 시장점검에 대해 리즈포 이종만대표가 발표하였다. 이대표는 현재 금융당국에 의한 부실사업장 정리로 195개에 대해 경ㆍ공매가 촉진되고 있으며 PF정상화펀드가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신규 시장에서는 자금력 있는 대형 시행사 위주로 수행되고 있으며 대형건설사 및 그룹 계열 건설사만이 신용보강 없이 주도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은 사업성이 양호한 수도권 핵심지역 대규모 사업장 선호하여 PF가 집중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대책으로는 "높은 레버리지로 인한 개발사ㆍ건설사ㆍ금융사의 부실 확산을 방지하는 한편 PF시장 회복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며, PF시장이 부실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계기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사무국장은 주요 사안에 대해 공지하였다. 첫째 219차 정기모임은 춘계 세미나 겸 단합대회로 4월 25일(금)부터 26일(토) 1박2일로 태안해변 호텔에서 워크샵을 할 예정이니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둘째 창립 30주년 행사는 8월 25일에 있을 예정이니 주제발표를 할 저명한 인사들을 추천 바란다고 하였다. 셋째 제14기 한국CM간사회 상임위 부문장 조직개편은 간사회의 강력한 사업추진을 위해 20개 부문장 중 9개 부문장은 신규 임명하고 11개 부문장 유임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하였다.
폐회사에서 윤재호회장은 건설사업관리 여러분들이 한국CM간사회와 함께 미래를 위하여 다 함께 계획하고 다 함께 수행하여 큰 성과가 있기를 바라고, 어려운 건설경기 환경이지만 간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끝으로 회원들은 한국 건설관리와 사업관리 창시자인 한국CM간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설사업관리의 재정립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부문장들의 재청으로 힘차게 건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