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北신임 총리, 단독활동 개시…싱 전 총리 별세 위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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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북한 신임 내각 총리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6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참석 아래 진행된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박태성 당 비서(현 내각 총리)가 토론하고 있는 모습.202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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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북한 신임 내각 총리가 만모한 싱 인도 전 총리 별세에 위문 전문을 보내고 임명 후 단독 활동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박 총리가 지난 29일 싱 전 총리 별세와 관련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위문 전문을 보내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30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 중 한명인 박 총리는 지난 23일∼27일 열린 노동당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내각 총리로 임명됐다.
그는 전원회의 직후인 지난 28일 진행된 김 위원장을 수행해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총리 임명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고인민회의 의장, 당 선전선동부장 등을 거쳐 정치 경험이 풍부한 박 총리는 '경제 실무형'이었던 김덕훈 전 총리보다 보다 활발하게 대내외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